15가지 평택사무실청소에서 일하는 비밀스럽고 재미있는 사람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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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평택 청소 전문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6월 18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1년 8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8월 9일, 2025년 9월 5일, 2028년 5월 7일, 2028년 10월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평택청소업체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9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3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